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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브 코딩 가이드
바이브 코딩 가이드개발

깃 · 커밋Git · Commit

깃은 파일이 바뀌어 온 과정을 단계별로 기록해 두는 도구이고, 커밋은 그 기록에 "여기까지 완성"이라고 도장을 찍어 되돌아올 수 있는 지점을 만드는 행위입니다.

이럴 때 만납니다
AI가 다 망쳐 놨는데 되돌릴 수가 없을 때. 'commit', 'push', 'main 브랜치' 같은 말이 나올 때.
프롬프트에 쓰는 이름
Git · Commit · 다른 이름: Git, 커밋, Commit, 버전 관리, 깃허브

바이브 코딩을 하는 사람에게 깃은 한 줄로 요약됩니다. AI가 다 망쳐 놨을 때 돌아갈 수 있는 지점을 내가 직접 만들어 두는 것.

이것이 왜 중요하냐면, AI에게 일을 맡기면 한 번에 파일 열 개가 바뀌기 때문입니다. 마음에 안 들 때 손으로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. 도장을 찍어 뒀다면 한 번에 그 시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.

저장만 할 때와 커밋할 때 — 되돌아갈 수 있는 곳이 다릅니다
  1. v1 · 첫 화면커밋
  2. v2 · 로그인 폼 
  3. v3 · 검사 규칙 
  4. v4 · AI 리팩터링(망가짐) 
지금은 v1 · 첫 화면. 저장은 덮어쓰기라 되돌아갈 곳을 만들지 않습니다. 커밋은 이 시점의 사진을 남깁니다.

저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

저장(⌘S)은 지금 내용으로 덮어쓰는 것입니다. 이전 내용은 사라집니다. 커밋은 그 시점을 통째로 사진 찍어 남기는 것이고, 사진은 계속 쌓입니다.

[저장만 할 때]   파일 ──덮어쓰기──▶ 파일 ──덮어쓰기──▶ 파일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(예전 모습은 없음)

[커밋할 때]      📷 ──────▶ 📷 ──────▶ 📷 ──────▶ 지금
                 ▲          ▲          ▲
              아무 때나 여기로 돌아올 수 있음

그래서 커밋은 자주 찍을수록 좋습니다. 돌아갈 수 있는 지점이 촘촘해지기 때문입니다. "완벽해지면 찍어야지"라고 미루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.

언제 찍어야 하나요

기준은 하나면 충분합니다. "지금 상태로 돌아오고 싶을까?"

이럴 때찍는다
기능 하나가 돌아가기 시작했을 때
AI에게 큰 작업을 시키기 직전✓ (제일 중요)
무언가 고쳐서 잘 되는 것을 확인했을 때
아직 아무것도 안 돌아갈 때나중에

AI에게 시키기

깃 명령어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. AI에게 시키면 됩니다.

지금까지 작업한 걸 커밋해줘.

- 아직 깃이 설정 안 돼 있으면 먼저 설정해줘
- 무슨 작업이었는지 알아보게 메시지를 한국어로 써줘
- 비밀번호나 API 키가 들어간 파일이 있으면 커밋에서 빼고 나한테 알려줘

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. 한 번 커밋된 비밀값은 지워도 기록에 남습니다. 커밋하기 전에 걸러야 합니다. 이것은 환경변수로 빼 두면 애초에 생기지 않는 문제입니다.

혼동 주의

  • 깃과 깃허브(GitHub)는 다릅니다. 깃은 내 컴퓨터에서 도는 기록 도구이고, 깃허브는 그 기록을 인터넷에 올려 두는 사이트입니다. 깃만 써도 되고, 깃허브는 백업하거나 남과 같이 볼 때 씁니다.
  • 커밋했다고 인터넷에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. 커밋은 내 컴퓨터 안의 일입니다.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푸시(push) 라는 별도 동작입니다. 컴퓨터가 고장 나면 커밋만 한 것은 같이 날아갑니다.
  • 되감기와 층이 다릅니다. 되감기는 AI 작업 하나하나를 도구가 자동 기록하지만 오래 안 남고, 커밋은 내가 직접 찍는 대신 지우지 않는 한 계속 남습니다. 촘촘한 그물과 굵은 그물이라 둘 다 필요합니다.
  • 되돌린다고 남이 본 것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. 이미 인터넷에 올린 뒤라면 기록이 남습니다. 그래서 올리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발행 · AI Creator Lab · 최근 검토 2026년 9월 17일

라이브 예시는 이 사이트가 실제로 쓰는 컴포넌트와 같은 토큰으로 만들었습니다. 프롬프트는 그대로 붙여 넣어도 되고, 프로젝트의 디자인 규칙에 맞게 고쳐 써도 됩니다.